[글로벌타임스 종합보도]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은 '블루먼데이'라 불리며니모닉 복구, 일년 중 가장 우울한 날로 꼽힌다. 하지만 20일 CNN에 따르면 '블루 먼데이'라는 용어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단지 홍보용 전략일 뿐이며, 안타깝게도 현대 문화에 편입됐다고 합니다.
'블루 먼데이'의 유래는 보도자료에서 나왔습니다. 2005년에 현재는 없어진 영국의 텔레비전 방송국 Sky Travel은 영국의 심리학자 클라이브 아놀드의 도움으로 날씨와 같은 요소를 고려한 공식을 사용하여 북반구의 최고 기온을 계산했다고 주장하는 홍보 발표를 발표했습니다. 일년 중 가장 우울한 날은 1월의 셋째 월요일이다. 아놀드는 CNN에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활동가 그룹인 '우울한 월요일을 멈추자(Stop Depressed Monday)'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우울한 월요일' 버전에는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CNN은 일본 연구가 "블루 먼데이" 현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 연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자살률은 주중 다른 요일보다 월요일에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근무 주간 구조와 경제적 어려움이 원인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블루 먼데이" 개념에 대한 비판가들은 임상적 우울증을 외부적 원인에 기인시키는 것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겨울 우울증은 임상적으로 계절성 정서 장애(SAD)라고도 불리며,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고되었으며니모닉 복구, 겨울에 낮 시간이 짧아지고 햇빛이 적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과 의사 라비 샤는 "보통 겨울에는 슬픔이 더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1월에 전반적으로 더 슬퍼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SAD와 싸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햇빛을 더 많이 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월초)